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커피머신을 들고 오면서 호주에서 커피문화가 시작되었다.
호주 생산 원두
약 15~900m 고도에서 재배되는 호주의 커피는 특유의 산미와 풍부한 초콜릿과 같은 단맛을 가진다. 온두라스에서 온 카투아이(Catuai)나 브라질의 온 문도 노보 (Mundo Novo)등 다양한 품종의 커피가 호주에서 재배되고 있다. 주로 New South Wales와 Queensland에서 매년 600톤 정도의 커피빈을 생산하고 있지만 거의 수출은 하지 않는다.
커피의 종류
숏 블랙 (Short black) : 에스프레소, 한 샷의 커피.
도피오 (Dopio) : 두 샷의 숏블랙
롱 블랙 (Long black): 아메리카노

롱 블랙은 물을 부은 다음 에스프레소를,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부은 다음 물을 붓는다. 혹자는 롱블랙은 물 90ml, 아메리카노는 물 140ml를 써서 물 양의 차이라고 설명한다. 물 양이 적은 롱 블랙이 더 진하고 그윽한 커피맛을 낸다고 한다.
카푸치노 vs 라떼 vs 플랫 화이트
셋 모두 같은 양의 우유를 쓰지만 거품(foam, froth)의 양이 다르다. 카푸치노 > 라떼 > 플랫 화이트 순으로 거품의 양이 많다. 거품이 거의 없이 평평한 커피를 플랫 (flat white)라고 부른다. 약 2cm정도의 거품에 초코렛 파우더를 뿌린 카푸치노를 cap이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
마키야또 (Macchiato), 또는 mac
호주의 마키야또는 숏블랙에 거품을 한 숟가락 떨어뜨린 커피를 일컫는다. 줄여서 mac 이라 부르기도 한다.

매릭빌의 한 커피숍에서는 매주 화요일, 수요일 오전 9:30-오후 3:30 이틀에 걸친 무료 바리스타 강습이 진행된다. 심지어 점심도 제공된다. 안내한 웹사이트 www.blackmarkettraining.com.au에서 지원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.TAFE에서도 비슷한 무료 강습이 있지만 두 군데 모두 수업을 들어 본 지인의 말로는 영리로 운영되는 매릭빌의 커피숍이 시설과 강사 진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한다. 우선, 온라인으로 원하는 날짜를 선택, 이메일 주소,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, 수강 신청을 하면, 며칠 뒤에 전화로 수강신청을 확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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